가상화폐 증여세 상속세 납부 대상인지 궁금하시죠?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된 거래소에서 금융 정보를 국세청에서 받고 있습니다.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가족 또는 타인 명의로 흘러들어간다면 국세청에서 이상을 감지하고 연락이 올 수 있어요.
이럴 경우에 증여세 또는 상속세를 납입해야 하고 2025년 1월부터는 공식적으로 가상자산 과세법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가상화폐 세금 관련 글]
가상화폐 세금 시행일 정리: 2027년 1월까지 유예 가능성은?
가상화폐 증여세 개요
대한민국에서 총 4개의 거래소가 국세청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 있어요.
해당 거래소에서 실명계좌 거래를 추진함으로써 금융정보를 받고 있는 만큼 자산이 흘러들어가게 되는 경우 국세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명의로 구매한 코인이 기타 또는 가족 명의 지갑으로 이전되어 다시 현금으로 인출될 경우 증여세,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어요.
(사례)실제로 2,000만 원 정도를 부모님 계좌를 통해 가상거래를 하던 미성년자가 추후 본인 지갑으로 이전 및 통장 인출에 따른 세금이 발생하였습니다.
즉, 국세청에서 가상자산 거래에 따른 자금 이동은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상 징후가 발생될 경우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 가상자산 평가방법은 평가기준일 전, 이후 각 1개월 동안 일평균가액의 평균액으로 산정
❗️[가상화폐 자산 관련 글]
비트코인 ETF 11개 종류 승인: 국내에서는 구매가능 할까?
BITO ETF ’23년 배당 29.35% 월 마다 지급! 93.85% 가격 상승까지?
❏ 세금은 얼마나?
그렇다면 세금은 얼마나 내야 할까요? 저 또한 궁금해서 찾아본 결과 기본적인 자산의 증여와 상속과 동일하게 세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본인이 직접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연락이 와서 납입해야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증여 또는 상속이 아니라면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납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며 국세청 홈택스 또는 직접 지방 국세청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고하여 세금을 납부하실 수 있습니다.
금액 | 세율 | 공제액 |
---|---|---|
1억 이하 | 10% | 없음 |
1억 초과 ~ 5억 이하 | 20% | 1,000만 원 |
5억 초과 ~ 10억 이하 | 30% | 6,000만 원 |
10억 초과 ~ 30억 이하 | 40% | 1억 6,000만 원 |
30억 초과 | 50% | 4억 6,000만 원 |
- 금액에 따라 공제액이 제외된 금액에서 세율이 적용됩니다.
- 상속세는 6개월 이내, 증여세는 3개월 이내 신고 필수
- 배우자는 6억, 자녀는 5,000만 원까지 기본 공제
❗️[증여세 아끼려면 필독!]
증여세 면제한도 부부합산 3억 공제 받는 법은?
❗️[증여세 신고∙납부 방법]
증여세 납부 방법 총정리: 최대 6억 공제! 기한 안에 신고 안하면?
가상화폐 증여세 절세
그렇다면 절세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모님 계좌로 가상자산을 운용하였다면 아주 조금씩 본인 지갑으로 옮겨 운용하거나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득이 없는 가족에게 통상적인 수준의 생활비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음
또한 가족 구성원에 따라 상속세 같은 경우 공제되는 금액이 최대 10억 원 이상이기 때문에 절세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구분 | 공제금액 | 공제구성 |
---|---|---|
배우자와 자녀가 있을 경우 | 10억 ~ 35억 | 기본 공제: 5억 배우자 공제: 5억~30억 |
배우자만 있는 경우 | 7억 ~ 32억 | 기본 공제: 2억 배우자 공제: 5억~30억 |
자녀만 있는 경우 | 5억 | 기본 공제: 5억 |
- 이 외에도 금융재산 공제(최대 2억), 가업(영농)상속공제 등 해당 될 수 있습니다.
❏ 최고의 전략은?
가상화폐 증여세를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다들 여러 가지로 고민해 봤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수년에 걸쳐 소액을 증여하는 방법이 가장 유리할 수 있으며 이는 높은 세율을 피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략 | 내용 |
---|---|
비과세 한도 및 면제 | 가족 구성원을 이용해 최대한 공제 받기 |
구조화된 증여 | 수년에 걸쳐 소액 증여 |
거주 계획 | 거주지를 한국에서 다른 곳으로 이주하여 절세 |
가상화폐 증여세 총정리
대한민국은 전 세계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증여세, 상속세를 내야 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이용해 세금을 절세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국세청과 코인 거래소는 서로 금융 정보를 주고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금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전 뉴스에 자금 세탁, 불법 자산 증여 등 가상화폐 관련해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상화폐로 세금을 피하고자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가상화폐도 증여세 부과되나요?
A: 네 맞습니다. 가상화폐도 현재 증여세 및 상속세 정상적으로 부과됩니다. 이는 국세청에서 부과할 수 있습니다.
Q2. 세금은 얼마나 발생하나요?
A: 한국에서 상속세 증여세 모두 금액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증여 받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Q3.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소액으로 분할로 증여하거나 결혼을 통해 공제금액을 늘려 세금을 면제 받는 등 절세할 수 있습니다.
Q4. 세금 면제 한도 궁금합니다.
A: 배우자가 있고 없고, 자녀가 있고 없고에 따라 면제 한도가 달라집니다. 상속세 같은 경우 배우자만 있는 경우 7억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Q5. 증여 시점에 따른 세금 차이가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증여되는 시점 이전, 이후 한 달 동안 평균가액으로 시장가를 판단해 과세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자산 가치가 낮을 때 증여할 경우 세금 절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 관련 글 추천]
전고체 배터리 장·단점, 관련주 등: 리튬 전지 보다 2배 이상 긴 수명
VR 기기 총 정리: 관련주, 추천 등 초심자가 쓰기 좋은 제품은?
테슬라 3분기 실적 8%대 상승: 차량 판매량 6.4% 증가 등 전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