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소각 EIP-1559 시스템 알고 계시나요? 발행량 무제한인 이더리움 가격을 유지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 ETF 또는 현물을 보유 예정이거나 보유 중이시라면 발행량 무제한인 생태계에 큰 불안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소각 시스템과 균형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문제를 예방해 준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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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소각 시스템이란?
2025년 초에 이더리움 생태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팩트라 하드포크’인데요.
왜 갑자기 하드포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냐고요? 이더리움은 Pos 방식으로 네트워킹에 보관하는 대신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최대 38개 이더리움만 보관하고 있지만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2,048개를 보관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보상이 더 많이 늘어나기에 당연히 시장에 유통되는 양도 늘어나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될 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지해 주는 게 바로 EIP-1559 소각 메커니즘입니다.
| 🔥 이더리움 소각 시스템 1) 거래 수수료인 이더리움 일부를 영구히 제거 2) 기본 수수료가 소각되니 공급량 감소 효과 3) 네트워크 수용에 따라 수수료 상향 또는 하향 4) 스테이킹 한도 증가되면 더 많은 수수료 소각 5) 결과적으론 디플레이션 유지 수단 * 이러한 이더리움 생태계는 발행량 무제한이여도 균형을 잡을 수 있음 ❗️ [이더리움 스테이킹] 이더리움 스테이킹 한도: 32개에서 6,300% 증가 |
❏ 소각으로 한계가 있지 않나요?
아무리 소각을 한다고 해봤자 거래 수수료는 한계가 있는데 디플레이션 유지를 도대체 어떻게 한다는 거야?
저도 순수하게 궁금하더라고요.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채굴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가격 변동을 방어할지 말이죠.
결론은 이더리움은 정말 광범위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Defi 프로토콜, NFT 마켓 등 있습니다.
즉, 단순하게 지갑 간 이동 또는 거래를 통해 발생되는 이더리움 수수료 외에도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수수료들로 충분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채굴 보상도 상황에 따라 조정되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잠재적 한계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소각이 부족할 경우 공급을 관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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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소각 시스템 Layer1? Layer2?
레이어1, 레이어2 코인을 재테크로서 접근하신 분들은 익숙한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코인 시장에서 이를 기반으로 탄생된 코인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우선 이더리움은 2017년 이후 약 7년 동안 만들어낸 생태계는 워낙 방대하고 견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리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비싸다는 점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출시된 게 레이어2 플랫폼입니다.
| 🆚 레이어1 vs 레이어2 1. 레이어1 –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블록체인(생태계 구축) – 블록 생성, 증명, 거래 처리 등 사용 가능 –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등 있음 2. 레이어2 – 레이어1에 파생된 네트워크 – 처리 속도 빠르고, 낮은 수수료 – 거래 처리에 사용 – 이더리움 레이어2 코인: 아비트럼, 폴리곤, 에테나, 유니스왑 등 * 레이어2 트랜잭션 수수료 중 약 76%가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환원됨(소각 대상) ❗️ [이더리움 현물 ETF] 이더리움 ETF 7종류 제안: 승인시 암호화폐 시장 더 커질까? |
❏ 이더리움 향후 전망
기존 GPU 즉 그래픽 카드를 통해 보상을 받는 방식에서 네트워크에 스테이킹을 통해 보상을 받는 형식으로 바꾼 이더리움
그러면서 발행량을 무제한으로 조정했는데요. 이러한 방식은 친환경적인 접근이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확보하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투자자입장에서 봤을때 가격하락의 우려가 분명히 존재할 수 있죠. 왜냐하면 발행량이 많아지면 이는 가격 하락으로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이더리움은 소각시스템과 보상률 조정 등 시스템을 통해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2월 중으로 또 다시 이더리움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펙트라 업데이트라고 하며 매우 주목할만한 점들이 많습니다.
✔︎ 이더리움은 꾸준하게 사용자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금’, 이더리움은 ‘석유’라고 불리우고 있죠.
자주 묻는 질문(FAQ)
Q1. 이더리움 소각 시스템 궁금합니다.
A: 수수료로 발생되는 이더리움을 소각하여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이는 디플레이션 유지를 목표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Q2. 가격 하락을 막을 수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이러한 소각은 발행량보다 더 많이 현재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가격 하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Q3. 소각에 한계는 없나요?
A: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더리움 생태계는 매우 방대합니다. 레이어1, 2 및 디파이, NFT 등 다양한 거래에서 수수료로 발생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이더리움이 수수료로 발생되고 있어요. 아직까지 한계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Q4. 발행량 무제한이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지 않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발행량이 무제한이지만 공급과 소각이 균형을 이루며 현재는 오히려 디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Q5. 이더리움 소각되는 양 얼마나 되나요?
A: 현재 하루에 약 600ETH 소각된다고 합니다. 이는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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