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이용권 한 눈에 보기: 신청방법, 잔액조회 등 쿠팡이 사용처?

첫 만남 이용권 관련 정보 알아보고 계셨나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출산을 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바우처 형식의 지원금인데요.

처음 세상에 눈을 뜬 아기를 위해서 관련 용품 구매 또는 접종을 위한 병원비200만 원을 제공해준다고 해요.


출산장려금정책의 일환으로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정부에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만큼 신청 방법, 잔액조회, 사용처 등 좋은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축하 행사 장면을 투명화 시키고 검정색 라운드 테두리가 그려져 있는 배경위에 '첫 만남 이용권 한 눈에 보기: 신청방법, 잔액조회 등 쿠팡이 사용처?' 라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시청자에게 바우처 및 추가 혜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배경 가운데에는 황새가 보이고 양 쪽으로 6개의 주황색, 파란색, 녹색 등 풍선이 떠 있고 황새 양 옆으로 아기가 그려져 있는 기프트 카드를 들고 있는 부모가 보입니다. 그 옆에 장난감과 의자들도 보입니다.

첫 만남 이용권

한국 정부가 저출산 문제가 심화 되면서 대한민국 여성인구가 살면서 어느정도 출산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합계출산율이 2022년에 0.77명 이라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즉 여성 1명 당 살면서 0.77명의 아이를 낳음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정말 낮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세계 평균 2.3 명)

이렇다 보니 정부에서 적극적인 출산장려금 정책을 펼치고 있고 그 중에 아이가 탄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첫 만남 이용권 입니다.

혼인건수출생아수사망자수
1981년49,285건88,151명23,147명
2023년16,695건17,531명30,255명
대한민국 현재 인구절벽 관련 지표_출처: 통계청

위 지표를 보게 되면 사망자 수 대비 출생아 수가 더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첫 만남 이용권 신청은 ➊방문 신청, ➋온라인 신청 총 2가지 방법 중 하나 선택하여 가능합니다.

1. 방문 신청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하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보호자 또는 대리인 신청 가능)

필수서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신분증 분실 시, 주민등록 발급 신청 확인서 가능
– 주민등록증 발급 연령 이하인 경우 청소년증 필요(불가피한 경우 학생증 확인)
사회보장급여 신청서(행정복지센터 비치 됨)
– 출산 지원 서비스와 한번에 신청하는 경우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활용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행정복지센터 비치 됨)

추가서류

시설보호아동보호자 여부 확인난민인정자
① 시설입소증명서
② 디딤씨앗통장
① 기본증명서(상세)
② 이혼,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 법원 판결문
① 아동의 난민인정 증명서
난민인정 증명서 없는 경우 난민여행증명서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출생신고 진행중인 경우복수국적자 또는 국외출생자
① 확인 신청서
(유전자 검사결과 친생자 출생신고를 위한)
② 법원 접수증
① 출생일 확인가능한 증빙 자료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신청)
① 기본증명서(상세)
② 가족관계증명서 사본
③외국여권 사본
④국내여권 사본
추가서류 정리 표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민등록불명자의료급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에 대하여 식별을 위해 부여된 번호(시군구 청장이 제공)

관공서를 배경으로 한 가족이 직원과 대화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와 딸로 보이는 어린 소녀가 카운터에 서서 정부 관리와 마주 보고 있다. 그들은 정부 지원을 신청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손에 든 문서와 공무원의 세심한 자세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다른 직원이 책상에 앉아 양식을 살펴보며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무실은 질서 정연하고 차분하며, 벽에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포스터가 붙어 있고, 선반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바인더와 서류가 꽂혀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효율적이고 지원적인 공공 서비스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처리 절차

① 신분증 꼭 지참하기
① 아동의 주민등록 상 기준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舊 사무소) 방문
② 번호표 뽑은 후 첫 만남 이용권 신청·처리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위치는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가져온 정보로서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2. 온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은 있지만 담당자의 업무량에 따라 처리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

필요서류

● 가족관계증명서(부모 기준)

복수국적자인 경우복수국적자가 아닌 국외출생자인 경우
① 기본증명서(상세)
② 가족관계증명서 사본
③외국여권 사본
④국내여권 사본
① 국내여권 사본
복수국적자 또는 국외출생자인 경우 필요서류

처리 절차

복지로 또는 정부24 사이트 접속
② 복지로 메인 홈페이지 ‘서비스신청’ 클릭
③ ‘임신출산’ 카테고리에 ‘첫만남이용권’ 네모 박스 체크 후 신청
④ 개인정보활용동의 확인 후 다음 단계로
⑤ 1 Step ~ 4 Step 까지 작성 완료

신청 유의사항

① 마지막 단계인 신청완료까지 꼭 빠짐없이 진행해주셔야 됩니다.
② 신청 완료 후에 발급되는 온라인신청ID를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③ 온라인신청은 크롬, Edge 브라우저에서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아니거나, 담당 공무원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 관할 복지센터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23:59까지 당일 신청 확인 됩니다.

기발한 기쁨의 분위기에 둘러싸인 아기와 함께 있는 초보 부모의 생생하고 축하하는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출산의 상징인 황새는 그 주위를 행복하게 날아다니는데, 풍선쪽으로 향하고 있으며 그 위에 비둘기는 반대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중앙에 서서 포대기에 싸인 신생아를 향해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습니다. 배경은 따뜻한 색상, 떠 다니는 하트, 풍선으로 살아 있어 축제 분위기와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Cherth'라는 제목의 크고 화려한 증서 또는 증서가 전경을 지배하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바우처입니다. 배경에 밑 부분에는 부부를 바라보고 있는 남자, 남자아이, 여자아이, 여자가 박수를 치며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신청 대상은 출생 아동으로서 1년 미만이여야 합니다.

지원 대상

① 출생하여 정상적인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
② 대한민국 국적보유자(복수국적자, 난민인정자 포함)
–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더라도, 출생아 한국 국적이면 가능
– 난민인정이 완료 되어야 신청 가능
③ 주민등록번호(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가 부여되어야 가능
④ 출생일을 포함한 12개월 이내
⑤ 신청기간 별도로 없음
※ 1년 이내 신청해야 함으로 처리 기간, 바우처 지급일 등을 고려하여 여유 있기 신청
– 처리 기간: 신청 후 30일 이내
– 바우처 지급일: 신청일 다음날부터
첫 만남 이용권 신청 자격 상세 표

지원 금액

지원 대상의 유아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명 당 200만 원 바우처를 제공합니다.(국민행복카드)

– 지원 규모: 200만 원(명 당, 쌍둥일 시 400)
– 2024.1.1일 이후 출생아동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지급


첫 만남 이용권 사용법

신청이 완료되어 카드까지 발급받으면 아이의 육아를 위해서라면 자유롭게 일반 카드처럼 200만 원 한도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첫 만남 이용권 사용처

해당 바우처는 카드로 지급 되면 사용처가 제한 없다고 말 할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쿠팡, 대형마트, 백화점, 카페, 레스토랑, 배달의 민족 등등 다 가능합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사용제외 업종에서는 이용 불가합니다.

사용제외업종상세내용
유흥업소① 일반 유흥 주점업
② 무도 유흥 주점업
③ 생맥주 전문점
④ 기타 주점업
사행업종① 카지노
② 복권방
③ 오락실
위생업종① 안마시술소
② 마사지
③ 사우나
레저업종① 비디오방
② 노래방 등
기타① 성인용품
② 상품권 등
전자상거래상품권① 기프티콘
② 문화상품권 등
첫 만남 이용권 사용제외업종
따뜻하고 친근한 아기 용품 가게를 보여주며, 부모들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를 사용하여 신생아를 위한 필수품을 구입하는분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매장 안에는 유아용 용품, 옷, 유모차, 젖병, 다양한 장난감 등 상품이 선반과 진열대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맨 앞에는 행복과 안도감을 발산하는 한 부부중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으며 직원이 추천해주는 목록을 보고 있습니다. 매장 곳곳에는 정부의 출산 장려 기금을 환영한다는 주황색 현수막이 눈에 띄며 그 옆에 아이 용품이 그려져 있는 달력 3개가 보입니다.

■ 첫 만남 이용권 잔액조회

바우처를 제공 받아 사용하게 되면 보통은 하나하나씩 계산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잔액이 얼마남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궁금하실겁니다.

□ 잔액조회 방법

① 카카오톡 알람이 오는 경우 – 카카오톡으로 확인
② 카드사 사용 문자 알람 한 경우 – 문자로 확인
③ 위 2개 알람을 설정 안 한 경우 – 카드사 앱·홈페이지 확인 가능
④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 방법(홈페이지·앱 둘 다 확인 가능)
⑤ 정부24에 확인 방법(‘임신출산진료비 잔액확인’)


첫 만남 이용권 마무리

아이를 낳게 되면 정부에서 축하의 의미로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의 출산장려금의 일종인 첫 만남 이용권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는 1년 미만인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유아에게 제공해주며 직접 방문, 온라인 접수를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가능합니다.

사용처로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제외 업종을 빼면 모두 가능할 정도로 매우 방대하며 문자 알람이나 직접 카드사 홈페이지, 정부 24 등을 활용하여 잔액조회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첫 만남 이용권 쿠팡 사용 가능한가요?

A: 네 쿠팡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바우처로 지급된 금액부터 먼저 차감되게 됩니다.

Q2. 부모가 아니면 무조건 방문 신청해야하나요?

A: 만약 부모가 아닐 시에는 무조건 방문 신청 해야한다고 합니다. 만약 후견인이나 조부모와 같은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에 방문해주세요.

Q3. 첫째아 둘째아 상관없이 200만 원 지원받나요?

A: 아닙니다. 이번 2024년부터 둘째아 이후는 300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Q4. 아이가 해외에서 출생하여도 신청가능한가요?

A: 네 국외출생자도 신청가능하며, 이중국적자도 신청가능합니다. 다만 서류가 추가적으로 필요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Q5. 만약 1년 이내에 신청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A: 아.. 이런 경우에는 정부에서 바우처 발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꼭 1년 이내에 신청해주세요.

Q6. 대형마트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A: 네 대형마트에서도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정부에서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여서 다양한 곳에서 가능합니다.

Q7. 사용 중 지원금이 소진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A: 이런 경우에는 보통 지원금을 제외한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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