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Repurch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 매매) 투자를 위해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정보 찾아보고 계셨나요?
저도 현재 미국 국채와 같이 RP에 직접 투자를 위해 찾아보고 있으며 현재 금리 인상에 따라 이율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회사채 또는 국채 등을 통해 짧은 약정 기간 후에 이자와 함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통해 투자 가능하며 관련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➊RP 환매조건부채권 개요, ➋투자하는 법(미래에셋대우), ➌총정리(발행어음 비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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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환매조건부채권 개요
RP 환매조건부채권은 증권사를 통해 기업 또는 국가가 채권을 기반으로 일정 기간 동안 금리를 제공하면서 돈을 빌려 간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구 분 | 내 용 |
---|---|
상품명 | RP(환매조건부채권) |
분류 | 수시형, 약정형 |
투자처 | 증권사(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 등) |
사는법 | 모바일 앱, 데스크톱 등 |
특징 | – 단기간에 약정된 금리만큼 수익을 얻음 – 자금 운용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음 – 수시형 같은 경우 입출금이 자유로움 – 만기일 이전 중도환매 가능 – 위험 등급 낮음 |
■ 장·단점
증권사를 통해 일정 기간 동안 채권을 구매한 뒤 동일 가격으로 판매하는 조건으로 이자와 함께 원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서 채권 금리가 높은 지금 좋은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RP 투자할 경우 차익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구분 | 내용 |
---|---|
장점 | 낮은 위험, 중도 해지, 예측 가능한 수익, 시장 안정성 등 |
단점 | 제한된 수익, 채무 불이행 위험, 운영 복잡성, 규제 위험 등 |
□ 장점
RP는 증권사가 갑자기 망해 채무 불이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시형 같은 경우 파킹 통장처럼 수시로 입·출금 되며 3% 이상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를 기반으로 예측 가능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증권을 현금으로 빠르게 중도 환매 할 수 있는 유동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투자자들은 현금 자산을 유지하며 적금과 함께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단점
단점으로는 높은 수익률을 얻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금리가 높아진 만큼 RP 수익률도 최대 4% 이상 얻을 수 있으나 1~2% RP 상품도 있습니다.
또한 만약 증권사가 도산하게 되면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점이 있으며 시장 상황이나 금리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 접근 난이도가 낮은 편이 아니어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RP 투자
RP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합니다. 미래에셋대우 같은 경우 원화 RP, 외화 RP로 구분되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구 분 | 특 징 |
---|---|
최소 매수가능금액 | – 원화: 10,000원 – 외화: USD 10달러, CNY 20위안, JPY 17,000원 |
■ 투자 방법
1)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앱 접속
2) 왼쪽 하단 ‘메뉴’ 누르기
3) 화면 상단 ‘상품’ → ‘발행어음/RP’ → ‘원화 RP or 외화 RP’
4) RP 화면에서 희망하는 상품 확인 후 눌러주기
5) 원화 RP 같은 경우 최소 매수 금액 10,000원 이상 금액 입력하기!
6) 세부 내용 확인 후 ‘다음’ 클릭
7) RP 매수를 위한 상품 위험 등급 확인 및 중요사항 확인
8) RP는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예금보험공사 비보호)
9) 약관 및 설명서 확인 필요
10) 매수계좌 및 내용 확인 후 마지막으로 ‘매수’ 클릭
RP 환매조건부채권 총정리
RP(환매조건부채권)은 증권사에서 낮은 위험등급의 채권을 동일한 가격으로 매수·매도하는 조건으로 이자와 함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에 대한 문제가 거의 없으며 (투자적격등급 이상 채권을 담보로 제공) 요즘 같은 높은 수준의 금리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 매우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운용하고 있는 외화 RP(수시형) 같은 경우 연 4.2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약정형 같은 경우에도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중도 환매 이율 적용 됨)
■ 발행어음과 차이
발행어음은 기업에서 직접 투자자에게 1년 이내의 만기 및 약정수익률로 발행한 어음을 뜻하며 만기일 날 이자와 함께 원리금을 기업에서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 RP: 회사채 또는 국채를 투자자의 자금을 통해 증권사에서 환매하여 운영함(기업이 부도날 경우에도 원금 손실 X)
- 발행어음: 투자자가 기업과 직접적으로 거래를 통해 운영됨(기업이 부도 또는 파산될 경우 원금 손실 위험)
이를 통해 RP가 발행어음보다 더 안전하지만 수익률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RP 뜻 궁금합니다.
A: RP(Repurchase Agreements)는 환매조건부 매매를 통해 일정 기간의 약정 후에 채권을 매수했던 금액 그대로 매도하여 원금과 이자를 같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을 뜻합니다. (아래 약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Q2. RP는 어떻게 투자할 수 있나요?
A: RP는 증권사를 통해 투자 가능합니다.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본문을 참고하여 투자해 보시길 바랍니다.
Q3. 수익률은 얼마나 되나요?
A: 현재 수익률은 최대 4%대 이상 발생합니다. 이는 시장 상황과 금리에 따라 변동되고 있습니다.
Q4. 안전한 투자처인가요?
A: 네 맞습니다. RP는 발행어음 상품과 비슷하면서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킹 통장 개념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증권사 예금 상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Q5. 단점은 무엇인가요?
A: 단점은 은행과 달리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안되며 금리가 변동되어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증권사가 파산 또는 부도가 난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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